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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찾아가니 공황장애라고 한다. 공황장애 진단을 받다.

쑥쑥쫑쑥 2021. 10. 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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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 없는 일이 생긴다.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여 숨이 안 쉬어 진다고 호소한다.

토할 것 같다고 한다. 

특별한 일도 없는데 가슴이 철렁하는 순간이다.

병원에 찾아 심장과를 찾아가 검사를 하니

신경정신과를 추천한다.

 

공황장애라고 한다.

직장을 가려고 하면 더욱 심해진다.

스트레스를 방치하니 공황장애가 온것 같다.

 

하던 일도 정리하고 꾸준한 치료와 약물 복용으로 조금은 안정된 듯 하다.

 

무관심이 가족을  이해하지  못하고 나약한 자라고 몰아갈 뻔했다.

 

공황장애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주위의 작은 소리도 들어주길 바란다.

 

공황장애

 

공황장애란 갑작스럽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밀려오는 공포와 불안때문에 심장이 마구 뛰고 가슴이 아프거나 답답하고, 숨이 막히고 땀을 흘리고, 어지럽거나 당장 죽을 것만 같은 느낌, 메스껍거나 속이 거북하고 손발이 떨리는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유전적 생물학적 · 정신사회적인 원인이 복합적으로 적용한다고 알려졌다.

 

 

공황장애 대표적 증상으로

호흡이 가빠지거나 곤란해지고, 숨이 막히거나 질식할 것 같다

머리가 아찔하거나 현기증이 나고 쓰러질 것 같다.

심장이 빨리 뛰거나 두근거리며 멎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가슴에 통증이 있거나 답답하고 불편하다.

손발이나 몸이 떨리는 느낌이 있으며, 화끈거리거나 오한이 든다.

땀이 많이 나거나 손발이 저리고 무감각한 느낌이 있다.

메스껍고 속이 불편하며 토할 것 같다.

주변의 사물이 이상하게 보이거나 현실같지 않고,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으며 내가 아닌 것 같다.

무슨 나쁜일이 일어날 것 같은 공포감에 시달린다.

자제력을 잃을 것 같거나 미칠 것 같은 느낌에 사로잡힌다

 

위 증상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면 임상적으로 공황발작으로 간주한다.

 

정신과 전문의 의 검사 및 진단을 통해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별안간 생긴 모습은 보며

공황장애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관심과 치료를 하면 공황장애는 치료가 잘 되는 병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방치하는 경우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

하루라도 빨리 치료해 합병증을 막는 것이 좋다.

꾸준한 운동도 한 방법이긴 하나 정말 운동은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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