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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살기
반려동물!!!
“사람과 함께 사는 동물”
“장난감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
장난감이나 유희의 표현이었던 애완동물이
정저적 교감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이 되었다.
삶은 풍요롭고 평안한데도 고령화, 1인 가구의 증가, 스트레스 등으로 의해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는 이미 1,000만 명 시대를 돌파했다고 한다.
반려동물을 기르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반려동물 기르기 전 고려해야 할 사항
- 반려동물을 입양 또는 분양을 받기 전에 모든 가족 구성원이 동의하고 충분히 생각보기
- 개와 고양이의 수명은 약 15년 정도입니다. 살아가면서 질병도 걸릴 수 있다. 생활패턴이나 환경이 바뀌어도 오랜 기간 동안 책임지고 잘 돌보아 줄 수 있는가
- 매일 산책을 시켜주거나 함께 있어줄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한가? 개는 물론이고 고양이도 혼자 있으면 외로워하는 사회적 동물이다.
- 식비, 건강 검진비, 예방접종과 치료비 등 관리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적 여유가 있는가
- 동물의 소음(짖거나 울음소리), 냄새(배변 등), 털 빠짐 등의 상황이 일어난다.
- 또한 물거나 할퀼 수도 있으며 다양한 문제행동일 수도 있다.
- 개와 고양이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은 없는가? 입양 또는 분양받기 전에 반드시 가족 구성원 모두 알레르기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 반려동물의 중성화수술 및 동물등록에 동의하는가
(출처: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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