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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격언 등 17

朱子十訓(주자10훈), 주자10훈(朱子十訓), 不孝父母 死後悔 (불효부모 사후회)

朱子十訓(주자10훈)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하기 쉬운 후회 열 가지를 '주자십훈'이라고 한다. ○ 不孝父母 死後悔 (불효부모 사후회) -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후에 후회한다. ○ 不親家族 疎後悔 (불친가족 소후회) - 가족에게 친절히 하지 않으면, 멀어진 뒤에 후회한다. ○ 少不勤學 老後悔 (소불근학 노후회) - 젊을 때 부지런히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한다. ○ 安不思難 敗後悔 (안불사난 패후회) - 편안할때 어려움을 생각하지 않으면, 실패한 뒤에 후회한다. ○ 富不儉用 貧後悔 (부불검용 빈후회) - 부유할 때 아껴 쓰지 않으면, 가난하게 된 후에 후회한다. ○ 春不耕種 秋後悔 (춘불경종 추후회) - 봄에 밭갈고 씨뿌리지 않으면, 가을이 된 후에 후회한다. ○ 不治垣墻 盜後悔 (불..

속담, 격언 등 2021.12.08

건강십훈(健康十訓), 소육다채(小肉多菜) : 육식은 적게 하고 채소는 많이 먹는다

건강십훈(健康十訓) 1. 小肉多菜(소육다채) : 적게 하고 채소는 많이 먹는다. 2. 小食多嚼(소식다작) : 적게 먹고 많이 씹는다. 3. 小鹽多醯(소염다혜) : 염분은 적게 식초는 많이 먹는다. 4. 小衣多浴(소의다욕) : 옷은 엷게 입고 목욕을 자주 한다. 5. 小煩多眠(소번다면) : 근심은 적게 하고 잠은 많이 잔다. 6. 少欲多施(소욕다시) : 욕심을 적게 내고, 남에게 많이 베푼다. 7. 소당다과(少糖多果) : 설탕은 적게 먹고 과일을 많이 먹는다. 8. 少車多步(소차다보) : 차는 적게 타고 많이 걷는다. 9. 少言多行(소언다행) : 말은 적게 하고 실행을 많이 한다. 10. 小怒多笑(소노다소) : 화는 적게 내고 많이 웃는다. 더보기 #少言多行(소언다행) : 말은 적게 하고 실행을 많이 한다..

속담, 격언 등 2021.12.08

고양이에 대한 속담, 고양이 죽은데 쥐 눈물만큼, 고양이와 쥐 속담

◈고양이 죽은데 쥐 눈물만큼 고양이가 죽으면 쥐는 얼마나 좋겠는가 아마 웃을 것인데 쥐가 무엇이 슬프고 괴로워서 눈물이 나겠는가? 그럴리 없다는 뜻이다. 어려움을 보고 겉으로는 안타까워하지만 속으로는 고소하다고 생각할 때, 이럴때 사람들이 이중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사용하는 말이다.. ◈고양이가 없을 땐 쥐가 날뛴다. 견제 세력이 없으면 뛰는 또다른 무리가 있다는 듯이다. ◈고양이가 쥐 사정 봐주듯 한다. ㅋㅋ 남의 사정 봐 줄 처지가 않되는데 어찌 ◈고양이가 쥐 생각한다. 당치도 않게 남을 위해 생각해 주는 척 할 때 쓴다. ◈고양이 죽은데 쥐 눈물만큼 고양이가 쥐의 사정을 볼 리는 없다.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가지면서 겉으로는 좋아하는 체 할때 쓰는 말이다.

속담, 격언 등 2021.10.07

고양이에 대한 속담, 고양이가 반찬 맛을 알면 도적질을 하지 않고 견디지 못한다

더보기 고양이가 반찬 맛을 알면 도적질을 하지 않고 견디지 못한다 ◈ 고양이가 반찬 맛을 알면 도적질을 하지 않고 견디지 못한다 고양이가 한번 먹어본 반찬 맛이 좋으면 또 먹고 싶어서 남몰래 훔쳐 먹는다는 것이다. 꿀단지 맛이 좋아서 몰래 꿀을 퍼먹던 시절이 생각난다. 한번 나쁜 버릇이 붙으면 고치기가 매우 힘들다는 뜻이다. 고양이에 대한 속담,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개에 대한 속담/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강아지에 관한 속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고양이에 대한 속담/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고양이에 대한 속담/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고양이도 제 똥은 덮는다

속담, 격언 등 2021.10.06

고양이에 대한 속담, 고양이도 제 똥은 덮는다

더보기 ◈고양이도 제 똥은 덮는다. ◈고양이도 제 똥은 덮는다. 고양이가 똥을 누고나서 흙으로 제 똥을 덮는 모습을 본다. 고양이는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그런데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처리하지 못해서야 되겠느냐는 뜻으로 쓰인다. 동물도 자신의 뒷감당을 하는데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처리하지 못해서야 되겠냐는 말이다. 자기가 한 일은 자기가 책임지고 마무리를 해야 한다는 뜻으로 이야기 한다. 고양이에 대한 속담,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개에 대한 속담/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강아지에 관한 속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고양이에 대한 속담/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고양이에 대한 속담/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속담, 격언 등 2021.10.05

고양이에 대한 속담,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더보기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겉으로는 얌전하고 아무것도 못 할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깜짝 놀란 딴짓을 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또는 겉으론 욕심이 없어 보이나 나중에 보면 자기 실속을 다 차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말한다. 개에 대한 속담/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강아지에 관한 속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고양이에 대한 속담/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고양이에 대한 속담/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속담, 격언 등 2021.10.05

고양이에 대한 속담/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더보기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어릴 때 동화책으로 읽었던 우화이다. 쥐들은 서로 지혜를 짜내어 "고양이 목에다 방울을 달아 놓으면 고양이가 움직일 때마다 방울 소리가 날 것이니 우리 쥐들은 피할 수 있다"라고 좋아 한다. 그러나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문제이다. 방울을 달겠다고 나서는 쥐는 없었다. 실행할 수 없는 헛일을 쓸 데 없이 공론할때 쓰는 말이다. 더보기 토닥토닥 토의하느라 고생이 많았으나 공염불이다. 개에 대한 속담/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강아지에 관한 속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고양이에 대한 속담/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속담, 격언 등 2021.10.05

고양이에 대한 속담/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더보기 ◈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 소중한 물건을 맡기는 어리석은 경우를 비유한 말이다. 특히 도선생한테 금고 맡긴격이다. 어허 ~~ 지도자가 지혜롭지 못하면 종종 이런 경험을 한다. 사장 또한 모르면 이런 신문보도를 많이 본다.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 소중한 물건을 맡기는 어리석음 특히 도선생한테 금고 맡긴격이다.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 맡긴 것 같다’ ‘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도둑놈 열쇠 맡긴 셈, 범에게 아이 보아 달란다, 호랑이에게 개 꾸어 준 셈 개에 대한 속담/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강아지에 관한 속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속담, 격언 등 2021.10.05

강아지에 관한 속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1.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어린 강아지는 호랑이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는 뜻이다. 철없이 함부로 덤빌 때 비유한다. • 대신 집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지체 높은 대신 집 송아지라고 백정이 무서워나 하겠어요? • 젖 먹는 강아지가 발뒤꿈치를 깨문다 • 호박잎에 청개구리 뛰어오르듯 나이 어린 사람이 어른을 만만하게 보고 덤빌 때 꾸짖으며 하는 말입니다. • 개미가 정자나무 건드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모셔옴] 2. 막다른 골목에 든 강아지 호랑이를 문다 막다른 지경에 이르게 되면 약한 자도 마지막 힘을 다하여 덤빈다는 비유이다. • 궁한 새가 사람을 쫓는다. 3. 엇뛰기는 주막집 강아지 점잖지 못하고 부산스럽게 설렁거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내뛰기는..

속담, 격언 등 2021.09.21

개에 대한 속담/ 재상집 개 죽은 데는 조객이 저자를 이루어도 정작 재상 죽은 데는 문전이 조용하다.

개에 대한 속담 재상집 개 죽은 데는 조객이 저자를 이루어도 정작 재상 죽은 데는 문전이 조용하다. 세력이 막강했던 사람이 죽으면 자신에게 이익될 것이 없으니 찾아오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다.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것이다, 인생사 권력이 있을 때는 때마다 아첨을 위해 찾아오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개에 대한 속담/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속담, 격언 등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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