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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격언 등 17

개에 대한 속담/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개에 대한 속담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읆는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The sparrow near a school sings the primer. 무식한 사람도 어떤 일이든 오래보고 듣게되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뜻이다. 개도 서당에서 삼 년 동안이나 살다 보면 시 한 수 정도는 따라 외울 수 있다는 말이다. 무식한 사람도 유식한 사람과 같이 지내다 보면 자연히 견문이 넓어진다는 뜻이다. 무슨 일을 하든 오랫동안 반복해서 보고 들으면 자연히 그 일을 할 줄 알게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서당에서 삼 년 동안 살면서 매일 글 읽는 소리를 듣다 보면 개조차도 글 읽는 소리를 내게 된다는 뜻이다. 누구든지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잘할 수 있다..

속담, 격언 등 2021.09.20

개에 대한 속담/ 똥 묻은개 겨 묻은 개 나무란다

개에 대한 속담 똥 묻은개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똥 묻은개 겨 묻은 개 나무란다' The pot calls the kettle black. 인간은 누구나 단점이 있다. 그런데 우리의 눈 속에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 속에 띠가 더 보인다. 내 허물은 생각지도 않고 남의 허물만 크게 이야기 한다. 겨가 냄새 나는 똥보다 더러울리 없으나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보고 더럽다고 흉을 보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전에 내 자신의 잘못은 없는지 되돌아보는 게 먼저해야겠다. 개에 대한 속담/ 개밥에 도토리 개에 대한 속담/ 개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친다

속담, 격언 등 2021.09.20

개에 대한 속담/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개에 대한 속담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돈을 천하게 벌었으나 쓸때는 규모있고 보람있게 쓰면된다는 뜻이다. 우리의 부모의 세대는 자린고비의 정신으로 돈을 벌어서 자식들 교육시키고 형제기간 살피며 보모님 부양하고 또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면 살아왔다. 젊은 세대는 경제관이 많이 변하였으나 베풀어야 할 때 베풀며 살기 바란다. 개에 대한 속담/ 똥 묻은개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속담, 격언 등 2021.09.19

개에 대한 속담/ 개 입에서 개 말 나온다

개에 대한 속담 개 입에서 개 말 나온다 개 입에서 개 말 나온다 말버릇이 나쁜 사람의 입에선 좋은말이 나올수가 없다는 뜻이다. 입만 열면 욕이 나오고 말만하면 다른 사람을 흉보는 사람들이 많다. 개는 꼬리라도 흔들며 애정을 표현하는데 사람의 입에서 개소리가 나오니 아타깝다. 대세겨 볼 속담은 다음과 같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거언미래언미(去言美來言美)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개에 대한 속담/ 똥 묻은개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속담, 격언 등 2021.09.19

개에 대한 속담/ 개와 원숭이 사이다, 견원지간

개에 대한 속담 개와 원숭이 사이다, 견원지간 개와 원숭이 사이다 개와 원숭이 사이같이 관계가 몹시 어색하고 안 좋은 상태를 두고 이르는 말 ‘개와 원숭이의 사이’라는 뜻으로, 개와 원숭이가 만나면 서로 으르렁거리며 경계하는 모습처럼 관계가 몹시 어색하고 안 좋은 상태를 비유하는 속담이다. 견원지간(犬猿之間) 犬-개 견, 猿-원숭이 원이 之-의 지 間-사이 간 개와 원숭이 사이로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개와 원숭이처럼 원수 관계나 불편한 관계를 비유한다. 개에 대한 속담/ 똥 묻은개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속담, 격언 등 2021.09.19

개에 대한 속담/ 개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친다

개에 대한 속담 : 개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친다 '개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친다'는 속담은 하물며 짐승인 개도 닷새면 자기를 돌봐 주는 주인을 안다는 뜻으로, 배은망덕한 사람을 꾸짖어 이르는 말이다. 개들은 자기를 괴롭히는 주인에게도 꼬리를 흔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본다. 그런데 인간은 은혜를 갚지 못하고 반대로 해를 끼치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그리 말한다. 개만도 못한 사람이라고.... 사람으로서 자기에게 도움을 주고 은혜를 끼쳐 준 사람을 모른 체하면 안된다. 특히 일하고 들어오는 부모님을 개가 먼저 나와 인사를 하고 있다. 자녀들이 개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친다는 것을 알고 개보다는 낫기를 바란다.

속담, 격언 등 2021.09.19

개에 대한 속담/ 개밥에 도토리

개에 대한 속담 개밥에 도토리 더보기 개밥에 도토리 개밥에 도토리는 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따돌림을 당하는 외로운 처지를 말하는데 개는 도토리를 먹지 아니하기 때문에 밥 속에 있어도 먹지 아니하고 남긴다고 한다. 따돌림을 받아서 여럿의 축에 끼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내 신세는 속담 그대로 개밥에 도토리 같은 신세가 됐다. 개밥그릇에 도토리를 개가 먹지않고 홀로 남아 뒹글듯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고 따돌림 당하는 사람을 ‘개밥에 도토리’라고 한다. 우리의 사회에서 동화되지 못하고 사회로부터 따돌림당하는 경우의 사람을 일컫는 속담이다. 개밥에 도토리는 현대사회에서 따돌림과 비슷하다

속담, 격언 등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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