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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대한 속담 : 개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친다
'개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친다'는 속담은
하물며 짐승인 개도 닷새면
자기를 돌봐 주는 주인을 안다는 뜻으로,
배은망덕한 사람을 꾸짖어 이르는 말이다.
개들은 자기를 괴롭히는 주인에게도 꼬리를 흔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본다.
그런데 인간은 은혜를 갚지 못하고 반대로 해를 끼치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그리 말한다. 개만도 못한 사람이라고....
사람으로서 자기에게 도움을 주고 은혜를 끼쳐 준 사람을 모른 체하면 안된다.
특히 일하고 들어오는 부모님을 개가 먼저 나와 인사를 하고 있다.
자녀들이 개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친다는 것을 알고 개보다는 낫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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