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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대한 속담
재상집 개 죽은 데는 조객이 저자를 이루어도 정작 재상 죽은 데는 문전이 조용하다.
세력이 막강했던 사람이 죽으면 자신에게 이익될 것이 없으니 찾아오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다.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것이다,
인생사 권력이 있을 때는 때마다 아첨을 위해 찾아오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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