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어린 강아지는 호랑이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는 뜻이다.
철없이 함부로 덤빌 때 비유한다.
• 대신 집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지체 높은 대신 집 송아지라고 백정이 무서워나 하겠어요?
• 젖 먹는 강아지가 발뒤꿈치를 깨문다
• 호박잎에 청개구리 뛰어오르듯
나이 어린 사람이 어른을 만만하게 보고 덤빌 때 꾸짖으며 하는 말입니다.
• 개미가 정자나무 건드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모셔옴]
2. 막다른 골목에 든 강아지 호랑이를 문다
막다른 지경에 이르게 되면 약한 자도 마지막 힘을 다하여 덤빈다는 비유이다.
• 궁한 새가 사람을 쫓는다.
3. 엇뛰기는 주막집 강아지
점잖지 못하고 부산스럽게 설렁거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내뛰기는 주막집 강아지라
어떤 일이 있을 때마다 잘 뛰어들어 참견을 하는 사람을 비꼬아 이르는 말.
5. 여윈 강아지 똥 탐한다
곤궁해진 사람이 음식을 몹시 탐한다는 말.
6. 이사할 때 강아지 따라다니듯
귀찮게 따라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동산에 뜬 달 보고 놀랜 강아지 짖어 댄다
아무렇지도 아니한 일에 공연히 놀라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달 보고 짖는 개
남의 일에 대하여 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어 대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등을 쓰다듬어 준 강아지 발등 문다
은혜를 베풀어 준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해를 당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이 빠진 강아지 언 똥에 덤빈다
아직 이도 나기 전에 갈비를 뜯는다.
아직 준비가 안 되고 능력도 없으면서 어려운 일을 하려고 달려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젖 먹는 강아지 발뒤축 문다
나이 어린 사람이 윗사람을 어려워하지 않고 버릇없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강아지 깎아 먹던 송곳 같다
들쭉날쭉하여 보기 흉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쥐 뜬어 먹은 것 같다.
12. 강아지 똥은 똥이 아닌가
나쁜 짓을 조금 했다고 하여 안 했다고 발뺌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간의 차이는 있다 하더라도 그 본질은 다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허기진 강아지 물찌똥에 덤빈다
굶주린 사람은 음식을 가리지 아니하다는 말.
14. 황아장사 강아지처럼
남의 뒤를 따라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코 멘 강아지 쥐구멍 파듯
그 일에 대하여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턱대고 이것저것 집적댐을 비꼬는 말.
16. 불에 덴 강아지 반디불에도 끙끙한다
불에 놀란 놈이 부지깽이[화젓가락]만 보아도 놀란다
17. 비루먹은 강아지 대호(大虎)를 건드린다
철없이 함부로 덤비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적할 수 없는 상대에게 철없이 함부로 덤비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18. 비루 오른 강아지 범 복장거리 시킨다
못난 사람이 대로 유능한 사람이 의외의 타격을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방울 소리만 듣고 따라가는 눈먼 강아지
자기의 주견이 없이 남이 하자는 대로만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0. 쌍태 낳은 호랑이가 강아지 채 먹은 듯
쌍태 낳은 호랑이 하루살이 하나 먹은 셈
21. 검은 강아지로 돼지 만든다
비슷한 것으로 진짜를 가장하여 남을 꾀어 속이려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강아지도 닷새면 주인을 안다
짐승인 개도 닷새면 자기를 돌봐 주는 주인을 안다는 뜻으로,
배은망덕한 사람을 꾸짖어 이르는 말.
23. 포수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듯
큰 세력을 등에 업고 주제넘게 행동함을 비꼬는 말.
보잘것없는 사람이 큰 세력을 등에 지고 무서운 것 모르고 건방지게 구는 경우를 비꼬아 이르는 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24. 정승 날 때 강아지 난다
훌륭한 사람이 나면 따라서 훌륭하지 못한 사람도 난다는 말.
25. 약삭빠른 강아지 눈이 어둡다
지나치게 약게 굴면 도리어 판단을 그르쳐 기회를 놓치는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마루 아래 강아지가 웃을 노릇
어떤 일이 경우에 몹시 어긋남을 이르는 말.
27.먹을 것이라면 깨묵에 강아지
먹을 일이 있는 일에 기를 쓰고 달라붙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먹을 콩으로 알고 덤빈다
28. 목 짧은 강아지 겻섬 넘어다보듯 한다
키 작은 사람이 목을 빼 늘이고 목을 빼 늘이고 발돋움하여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강아지에게 메주 명석 맡긴 것 같다
강아지에게 메주포대를 맡기면 뜯어먹고 포대기를 헤집어 놓 듯
믿지 못할 사람에게 중요한 물건이나 책임을 맡기고 불한하여 안절부절 때 쓰는 말
30. 시집가는 데 강아지 따르는 것이 제격이라
조금도 어색하지 아니하고 서로 어울리어 격에 맞는다는 말.
개에 대한 속담/ 재상집 개 죽은 데는 조객이 저자를 이루어도 정작 재상 죽은 데는 문전이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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