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 없는 일이 생긴다.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여 숨이 안 쉬어 진다고 호소한다. 토할 것 같다고 한다. 특별한 일도 없는데 가슴이 철렁하는 순간이다. 병원에 찾아 심장과를 찾아가 검사를 하니 신경정신과를 추천한다. 공황장애라고 한다. 직장을 가려고 하면 더욱 심해진다. 스트레스를 방치하니 공황장애가 온것 같다. 하던 일도 정리하고 꾸준한 치료와 약물 복용으로 조금은 안정된 듯 하다. 무관심이 가족을 이해하지 못하고 나약한 자라고 몰아갈 뻔했다. 공황장애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주위의 작은 소리도 들어주길 바란다. 공황장애 공황장애란 갑작스럽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밀려오는 공포와 불안때문에 심장이 마구 뛰고 가슴이 아프거나 답답하고, 숨이 막히고 땀을 흘리고, 어지럽거나 당장 죽을 것만 같은 느낌, 메스껍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