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대한 속담 개밥에 도토리 더보기 개밥에 도토리 개밥에 도토리는 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따돌림을 당하는 외로운 처지를 말하는데 개는 도토리를 먹지 아니하기 때문에 밥 속에 있어도 먹지 아니하고 남긴다고 한다. 따돌림을 받아서 여럿의 축에 끼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내 신세는 속담 그대로 개밥에 도토리 같은 신세가 됐다. 개밥그릇에 도토리를 개가 먹지않고 홀로 남아 뒹글듯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고 따돌림 당하는 사람을 ‘개밥에 도토리’라고 한다. 우리의 사회에서 동화되지 못하고 사회로부터 따돌림당하는 경우의 사람을 일컫는 속담이다. 개밥에 도토리는 현대사회에서 따돌림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