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실천큰행복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 머리 감을 때 샴푸 대신 비누를 쓰고, 린스 대신 식초를 한두 방울 물에 넣어 헹군다. 빨래를 헹굴 때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지 말고 식초를 사용한다. 음식물 찌꺼기, 머리카락, 화장지 등으로 하수구가 막힐 경우 강력 세제 대신 베이킹 소다를 이용한다. 뜨거운 물과 베이킹 소다 반 컵을 하수구에 부어 보고 뚫리지 않을 경우에는 베이킹 소다에 식초를 반 컵 섞어 뜨거운 물과 함께 부으면 효과적이다. 변기 청정제 대신 더운 물에 찻숟가락 하나 정도의 붕산을 녹여 사용해 본다. 설거지를 할 때 쌀뜨물을 쓴다. 하지만 쌀뜨물도 그냥 버리면 수질 오염을 일으키니 다 쓰고 난 후 화분에 주는 물로 활용하면 좋다. 채소 데친 물도 훌륭한 세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