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마스크, 폐마스크 썩는데 450년 걸린다. 버려진 마스크로 인해 막대한 양의 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가 매일매일 습관적으로 쓰는 마스크 매일매일 2000만여개가 버려지고 있고 마스크가 썩는데 450년이 걸린다는 기사를 보았다. 매일 쏟아지는 폐마스크 2000만여개의 쓰레기량은 80t 정도라고 하니 놀랐다. 일회용 마스크는 마스크 필터부분은 폴리프로필렌이고 귀걸이 부분은 폴리우레탄이며 콧등부분은 철심이 들어 있다. 전문가들은 폐마스크 매립 시 분해되는데 마스크 주 성분인 폴리프로필렌은 450년이 걸리고 귀걸이인 줄은 폴리우레탄으로 300년이 걸리며 철심은 100년이상 걸릴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폐마스크 소각땐 페트병보다 온실가스 3배 더 배출된다고 한다. ㅜㅜ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