迂直之計(우직지계), 우직지계(迂直之計) 길을 곧바로만 가는 것이 아니라 돌아갈 줄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가까운 길을 멀리 돌아서 가는 지혜 ‘우직지계’는 직설법이 아닌 우회적인 화법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때 쓰는 말이다. 우직지계(迂直之計)는 손자병법 군쟁편(軍爭篇)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가까운 길이라고 곧바로 가는 것이 아니라 돌아갈 줄도 알아야 한다는 병법의 한 가지 계책으로서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것이 실제는 효율적이라는 뜻으로 ‘돌아가는 것이 지름길’임을 시사한다. 2021.12.08 - [속담, 격언 등] - 건강십훈(健康十訓), 소육다채(小肉多菜) : 육식은 적게 하고 채소는 많이 먹는다 2021.12.08 - [속담, 격언 등] - 朱子十訓(주자10훈), 주자10훈(朱子十訓), 不孝父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