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비가 오지 않는 뙤약볕이나 집중 폭우와 같은 장마는 기후위기이기도 하다. 왜 그럴까 우리 1인당 연간 96개의 페트병, 65개의 플라스틱 컵, 460장의 비닐봉지를 사용한다고 한다. 요즘 플라스틱 생활폐기물이 늘어난 이유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소비 양식의 변화로 온라인 주문 또는 소포장 제품 구매로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런 기후의 재앙의 원인에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에도 이유가 있다. 이를 막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제로웨이스트를 알아 보겠다. ● 제로웨이스트를 알고 있나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는 쓰레기 배출을 ‘0(제로)’에 가깝게 최소화하자는 것으로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폐기물을 방지하는 것이다. 환경이나 인간의 건강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