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 배우기

식품별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다르다.

쑥쑥쫑쑥 2021. 10. 2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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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은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을 뜻한다.
‘식품의 수명’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를 모르고 버려지는 가공식품이 한 해 7천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202311일 부터 식품에 적힌 '유통기한'

소비자가 실제로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을 나타낸 '소비기한'으로 바뀐다고 한다.

 

소비기한으로 변경되는 것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유통.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이 아닌

식품을 먹어도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는 최종 소비기한을 표시한다는 것이다.

 

유통기한 : 유통자가 제품을 시장에 내놓아도 되는 최대 일시

소비기한 : 구입한 사람이 어제까지 사용 가능한가 나타내는 일시

식품의 종류나 유통 보관방식에 맞게 보관해야 한다.

 

 

식품별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 우유 : 유통기한 경과 후 50일
  • 소 주 : 유통기한 경과 후 1년
  • 요구르트 : 유통기한 경과 후 20일
  • 달 걀 : 유통기한 경과 후 25일
  • 두 부 : 유통기한 경과 후 90일
  • 식 빵 : 유통기한 경과 20일
  • 라 면 : 유통기한 경과 후 8개월
  • 치 즈 : 유통기한 경과 후 70일
  • 식용유 : 유통기한 경과 후 5년
  • 고추장 : 유통기한 경과 후 2년이상
  • 요거트 : 유통기한 경과 후 10일
  • 통조림 : 유통기한 경과 후 1년
  • 마요네즈 : 유통기한 경과 후 11개월
  • 참치캔 : 유통기한 경과 후 10년이상
  • 쌀 : 유통기한 경과 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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