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4가지 유형, 나는 어떤 부모일까?

부모 4가지 유형, 나는 어떤 부모일까?  

각 사람마다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다.

살아온 세월이 다르다 보니 감정표현도 더욱 다르다.

부모로서 자녀들을 키우다보면

우린 부모로부터 보고 배운 습관적 교육행태를 가지로 아이들과 대화를 하려면 다른 나라에 와 있는 느낌이 든다.

 

분명 자녀의 세대와 부모의 세대는 다른다.

나는 어떤 부모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부모의 유형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1. 권위주의적 부모

권위주의적 부모에는 성취지향적인 부모와 시한폭탄형 부모가 있다.

 

1) 성취지향적 부모

외모, 성적, 지위, 재산 등 겉으로 보이는 것을 지향하는 부모 부모들의 기대치가 높아 주눅이 들어 기를 펴지 못하고 움츠러든다. 힘들어하고 삐뚤어지기도 한다.

 

2) 시한폭탄형 부모

술한잔 드시고 집에 들어와 때리고 부수고 폭력적인 부모 시안폭탄 안고 살기에 불안감으로 가슴이 벌럭인다. 일방적으로 규칙을 정해놓고 자녀들에게 지킬 것을 강요한다. 아이가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화를 내고 소리치거나 매를 든다고 위협한다.

 

권위주의적 부모특징

자녀를 사랑하나 표현하지 않는다. 칭찬할 줄 모른다. 강압적 지시적이다. ‘너는 생각하지마 생각은 내가(부모) 할게.’강제한다. "뚝 그쳐!" "얼굴 펴!" "당장 안 그치면 혼날 줄 알아!" "어디서 화를 내!!"

 

권위주의적 부모 개선방향

우리 아이는 매를 사랑이라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애정과 적절한 수준의 조절이 필요하다.

 

2. 과보호적 부모

 

과보호적 부모

훈육은 없고 애정만 쏟는다 자녀를 떠받들다 아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들어준다. 통제는 찾아볼 수 없고 애정만 철철 넘친다. 지나치게 허용 방치한다. 식당에서 뛰는 아이들 – “얘들아 뛰면 안돼” “왜 우리아이 기죽이냐”며 따진다. 밥시간 때 과자를 달라고 하면 준다.

 

과보호적 부모 특징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 통재력이 없다 중고등학교 가서 통제력이 없어 못견뎌한다. 대학진학, 군대입대, 직장출근하여 힘들 때 못견딘다. 극단적으로 간다. 자립심이 없다.

 

과보호적 부모 개선방향

부모로서 뭐든지 다들어 주기 보단 하나씩 규칙을 만들어 개선해야 한다.

 

3.방임형부모(부재형)

방임형부모(부재형)

훈육도 없고 애정도 없다. 아이를 방치한다. 낳아 놓으면 혼자 큰다. 무관심하다 늘 피곤한 아빠, 늘 무기력한 엄마로서 아이들을 그냥 방치한다. 직장으로 바쁘다 보면 애정을 쏟지 못해 방임하게 된다. 부모의 존재가 없다. "아빠놀아 주세요" "아빠는 힘들어. 나가 놀아" 형제들끼리 다퉈도 그냥 방치해 버린다. ⭢같이 살아도 존재감이 없다.

 

방임형부모(부재형) 특징

강한 감정일 때 아무렇게나 행동 흥분하거나 화나거나 슬플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배우지 못했다. 문제해결력을 갖추지 못해 적절한 행동을 모른다. 또래관계가 나쁘고 학습에 집중하기 어렵다. 깊은 상처를 갖고 산다. 폭발적, 극단적, 공격적인 성향 마음속 깊은 곳에 ‘나는 버려졌다’라고 생각한다. 상처를 건들이면 폭발적 폭력적으로 변한다.

 

방임형부모(부재형) 개선방향

가족끼리의 협조가 필요하다. 배우자의 가정일을 나누고 협력이 절실하다. 남편이 힘들 때는 아내가, 아내가 힘들 때는 남편이 자녀에게 신경을 쓰는 등 서로 도와주면 된다. Ⅳ. 멘토형 민주형 부모 훈육도 잘하고 애정도 잘 표현한다. 약속을 지키도록 설명하고, 지킬 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권위도 있다.

4. 멘토형 민주형 부모

훈육도 잘하고 애정도 잘 표현한다.

약속을 지키도록 설명하고, 지킬 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권위도 있다.

멘토형 민주형 부모 특징

배려하는 민주형 부모 키가 큰사람이 작은 사람에게 맞춘다. 권위가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에게 눈높이 맞춘다. 지위가 있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눈높이 맞춘다. 시간과 비전을 공유한다.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진다. 꿈과 비전을 찾아 준다. 코치형부모 생각 질문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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